"나보다 예쁜사람 없어"161cm 마네킹 비율! 실물에 모두가 놀라는 여가수, 파리 출국룩

아이들 미연이 해외일정 참석차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미연은 네이비 민소매 톱에 롱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실루엣과 미니멀한 하트 포인트 로고가 담긴 상의는 러블리함을 더했고, 여기에 딥 버건디 컬러의 핸드백으로 컬러감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여기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골드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미연 특유의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미연 표 청량 여신룩’이 완성됐습니다.

한편 줄곧 자신의 외모에 대해 큰 자신감을 보였던 미연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공주병은 컨셉이다. 예쁜 건 사실이지만 (공주)병에 걸리진 않았다. (다른 사람들도) 다 예쁘고 아름답다. 그 와중에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뿐이지 ‘내가 제일 잘났다’ 이런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지난 5월 19일 8집 미니 앨범 ‘We are’를 발매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