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런 표정을? 악플러 소동 후 시크한 고양이로 복귀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소희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10월 24일 소셜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가죽재킷 착장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짙은 화장을 한 한소희의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딱 달라붙는 비니를 쓴 한소희의 소멸할 것 같은 소두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혜리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계정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소희는 23일 개봉한 영화 '폭설'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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