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 라이딩' 한가인 "내가 극성맘? 아이들 쥐잡듯 안 잡아" 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를 통해 자녀 학원 라이딩 영상을 공개한 뒤 '극성맘'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했다.
5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 풀데이 라이딩 영상을 위해서 특별히 늦게 끝나는 날 촬영했다. 매일 (아이들이 학원에서) 늦게 끝나면 아이도 저도 피곤해서 못 한다"라고 적었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약 15시간 동안 아이들의 등하교 라이딩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를 통해 자녀 학원 라이딩 영상을 공개한 뒤 '극성맘'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했다.
5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 풀데이 라이딩 영상을 위해서 특별히 늦게 끝나는 날 촬영했다. 매일 (아이들이 학원에서) 늦게 끝나면 아이도 저도 피곤해서 못 한다"라고 적었다.
한가인은 "유난스럽게 아이들 쥐잡듯 잡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라며 "전 학교·학원 안 다녀도 애들 행복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을 줄여서라도 아이들이랑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제가 직접 다 케어 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그럴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고 살고 있다"며 "수요일 빼면 밤 9시에 모두 취침한다. 학업으로 목숨 걸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약 15시간 동안 아이들의 등하교 라이딩에 나서며 적극적으로 케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극성이다" "아이들이 불쌍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비난했다.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웨딩링 빼더니 결국…지연 황재균, 결혼 2년 만에 "이혼조정신청" - 머니투데이
- '맞상간 소송' 최동석·박지윤…이혼전문 변호사 "자녀들이 본다" - 머니투데이
- 소길댁에서 '60억' 평창댁으로…이효리·이상순, 11년만에 서울생활 - 머니투데이
- 빅뱅 완전체 무대?…지드래곤·태양·대성, MAMA서 뭉치나 - 머니투데이
- '삼둥이 아빠' 송일국 "부부싸움 왜 안 하냐고? 판사랑 어떻게..."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컴백은 양날의 칼…남북긴장 해소·대중압박 혜택 기대" - 머니투데이
- 자존심 굽힌 삼성전자, TSMC와도 손 잡는다…파운드리 '어쩌나' - 머니투데이
- "14조원 안 내면 주한미군 철수"…트럼프 컴백, 상·하원 싹쓸이 땐 악몽 - 머니투데이
- "주민들 연 80만원 넘게 준대"…이 섬에 사람들이 몰려왔다 - 머니투데이
- 5000만원만 내고 세금 '나몰라라'…'저승사자' 국세청도 쩔쩔매는 이유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