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국가 40개 추가…한국 또 배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3.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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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환영에 나선 태국 보건부장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를 40개 추가했다. 다만 한국은 또 다시 배제됐다.

중국 문화관광부는 10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40개 국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여행사들이 자국인을 상대로 단체여행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40개국에는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6일 자국민의 해외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국가 20곳을 정할 때에도 한국을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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