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 트렌드 ‘슬로우 에이징’

올해 뷰티 트렌드는 슬로우 에이징으로 일상 속 노화 관리가 필수 루틴으로 자리매김 했다. 실용성과 편리함을 갖춤 홈케어 확산으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뷰티 디바이스 수요도 증가했다. 탈모케어 솔루션부터 뷰티 디바이스까지 가정의 달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뷰티 시장에서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 관리를 중시하는 2030 세대의 가치관이 4060세대까지 확산되며 가정의 달 선물로 노화 관리 아이템이 주요 선택지로 등장하는 추세다.
뷰티 플랫폼 ‘화해’ 또한 2026년 핵심 뷰티 트랜드로 ‘의도적 노화 관리(Intent Aging)’를 제시한 바 있다. 실제로 화해 내 슬로우 에이징 대표 성분인 레티날의 검색량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500% 증가했는데, 이는 노화 관리가 예방을 전제로 한 일상적 루틴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가정의 달 선물도 가족과 지인이 일상 속에서 젊음을 지킬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무게가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슬로우 에이징이 피부 회복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롱제비티 개념으로 확장되며, 소비자들은 고기능성 제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전문화된 솔루션에 지갑을 열고 있다. 업계에서도 이러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기획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킨케어의 개념이 얼굴을 넘어 두피와 바디로 확대되며 탈모케어도 일상적인 관리의 영역으로 들어왔 다. 모량 감소를 단순한 탈모가 아닌 노화의 신호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두피 환경을 개선하는 관리법과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두피 노화 관리의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온 콘스탄트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Refilled)’는 독자 특허 성분 cADPR 기반의 고기능성 두피케어 솔루션을 제안해 왔다. 서울대 의학박사 양미경 교수의 30년 연구 결실인 ‘cADPR’은 천연 생체 신호물질로, 세포 스스로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남녀노소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부스터 프로’는 cADPR 10,000ppm을 함유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지성∙건성∙민감성 등 모든 두피 타입에 사용 가능한 헤어토닉이다.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어 머리숱 감소를 고민하는 부모님, 임신과 출산으로 모발 변화를 겪는 아내, 스트레스로 탈모 관리가 필요한 지인에게 부담 없이 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에 리필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가정의 달 GIFT’ 기획전에서 실질적인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터 프로’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본품과 리필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탈모케어 루틴을 제안할 계획이다.
뷰티 업계에서도 늘어나는 슬로우 에이징 수요에 발맞춘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노화의 가속화를 예방하는 대표 제품 윤조에센스의 가치 전파에 집중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윤조 페스티벌’을 통해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와 설화수 시그니처 ‘지함보’ 포장 서비스를 선보이며 선물 수요 공략에도 나섰다. 윤조에센스는 설화수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500시간 자연 숙성한 인삼 림파낙스™ 성분이 피부 기능 조절 인자(EGR3)를 활성화해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노화 징후를 관리하며 건강한 피부 유지를 돕는다.
‘랑콤(LANCÔME)’은 브랜드 앰버서더 신민아와 함께한 기프팅 캠페인을 통해 한정판 ‘제니피끄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선물을 주고받는 시즌을 앞두고 기획된 이번 세트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제니피끄 리페어 토너 100ml &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30ml 세트,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50ml 세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해당 세트는 랑콤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4월 28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취급될 계획이다.
일상 속 노화 관리가 스킨케어의 필수 루틴으로 자리하면서, 병원∙에스테틱 방문 없이도 집에서 짧은 시간 투자로 전문적인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홈케어 아이템이 핵심 제품군으로 떠올랐다. 대표 사례가 뷰티 디바이스의 진화와 인기다.
앳홈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은 ‘더글로우 시그니처’를 중심으로 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가정의 달 수요 선점에 나섰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물방울 초음파 기술력을 담은 뷰티 디바이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선물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더글로우 시그니처’는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3MHz·10MHz 이중 교차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표피∙진피층에 동시에 초음파 진동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 보습, 광채 케어를 돕는다.
프리미엄 홈뷰티 브랜드 ‘쿼드쎄라(Quadthera)’는 가정의 달 선물 수요를 겨냥해 시그니처 에디션 ‘노블 자개함’을 선보였다. 30년간 축적한 초음파 연구 헤리티지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 전통 공예인 자개의 미감으로 초음파 기술의 정교함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에디션은 단독 구성 외에도 브랜드의 대표 홈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인 ▲노블 자개함(티탄) ▲노블 자개함(펄샷) 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연령을 불문하고 일상 속 노화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있어 가정의 달 선물로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기능성 성분과 기술력을 갖춘 아이템이 높은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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