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넬, 이정후 동료된다...2년 6200만 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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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투수가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스넬은 샌프란시스코와 2년 6200만 달러(829억 7,460만 원) 계약에 합의했다.
앞서 스넬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스넬이 샌프란시스코와 얼마나 잘 어울릴지를 묻는 질문에 "스넬이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 던질 때나 다저스를 상대했을 때 보여준 성적들을 봐야한다. 그는 아주 압도적인 투수"라며 둘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 될 거라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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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투수가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MLB.com’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일제히 블레이크 스넬(31)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을 전했다.
스넬은 샌프란시스코와 2년 6200만 달러(829억 7,460만 원) 계약에 합의했다. 1년 뒤 FA 자격을 행사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된 계약이다.


총액만 놓고 보면, 앞서 ‘USA투데이’를 통해 공개됐던 계약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FA 시장에서 원하는 장기 계약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짧고 굵은’ 계약을 택한 모습.
스넬은 2024시즌 새로운 팀에서 활약을 통해 다음해 오프시즌 FA 시장에서 다시 가치를 평가받는 쪽을 택한 모습이다.
스넬은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으로 32경기에서 180이닝 소화하며 14승 9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2018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데 이어 양 리그 사이영상을 석권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로저 클레멘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맥스 슈어저, 게일로드 페리, 로이 할라데이에 이어 일곱 번째로 양 리그 사이영상을 석권한 투수가 됐다.
냉정히 말해 ‘꾸준함’과는 거리가 있는 투수다. 사이영상을 받은 이 두 시즌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시즌도 9이닝당 피안타 5.8개 피홈런 0.8개 탈삼진 11.7개로 준수한 모습 보여줬지만 대신 9이닝당 5개의 볼넷을 허용했었다.
투수 친화 구장인 오라클파크를 홈으로 사용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샌프란시스코는 앞서 스넬의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돼왔다.
앞서 스넬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스넬이 샌프란시스코와 얼마나 잘 어울릴지를 묻는 질문에 “스넬이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 던질 때나 다저스를 상대했을 때 보여준 성적들을 봐야한다. 그는 아주 압도적인 투수”라며 둘이 잘 어울리는 조합이 될 거라 예상했었다.
그리고 그 조합은 결국 현실이 된 모습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외야수 이정후, 지명타자 호르헤 솔레어에 이어 3루수 맷 체프먼, 그리고 좌완 스넬까지 영입하며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진행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스넬은 현재 4이닝 65구 수준까지 투구 훈련을 소화했다. 이르면 이번주 바로 시범경기 등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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