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스판덱스 펀더멘털 개선 본격화에 6%↑[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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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298020)가 강세를 보인다.
스판덱스 업황 개선이 단순 원가 상승이 아닌 수급 기반의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효성티앤씨 판가에는 스판덱스 가격 상승분이 3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판가 상승 폭은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클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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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효성티앤씨(298020)가 강세를 보인다. 스판덱스 업황 개선이 단순 원가 상승이 아닌 수급 기반의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효성티앤씨는 전 거래일보다 6.14%(2만 8500원) 오른 49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티앤씨는 원재료 조달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운 가운데,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스판덱스 가격 상승이 기존 화학제품과 다른 흐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대부분의 정유·화학 제품 가격이 3월 유가 급등 여파로 상승한 것과 달리, 스판덱스 가격은 연초부터 수급 밸런스 개선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지속 중”이라며 “4월 3일 기준 중국 스판덱스 가동률은 85%로 2025년 말 대비 3%포인트(p) 증가했고, 재고일수는 25일로 약 15일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효성티앤씨 판가에는 스판덱스 가격 상승분이 3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판가 상승 폭은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클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대부분의 정유·화학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1분기 반등 이후 2분기에는 역래깅 효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효성티앤씨는 1분기에 이어 2~3분기에도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업종 내에서 차별화된 실적 흐름을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재료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스판덱스 주원료인 BDO는 석탄으로부터 생산되기에 효성티앤씨는 원재료 조달이나 설비 가동 차질 리스크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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