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카스트로프의 미래는?...'레알 레전드' 라울, 묀헨글라트바흐 새 감독 후보로 급부상 "에이전트가 서류 제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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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뛰고 있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차기 사령탑으로 라울 곤살레스 전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가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트리뷰나 독일'은 29일(한국시간) '스포르트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라울의 에이전트 히네스 카르바할이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 경질 직후 묀헨글라트바흐에 라울의 서류를 제출했다"며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 감독직에서 6년 만에 물러난 라울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1군 감독직에 도전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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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뛰고 있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차기 사령탑으로 라울 곤살레스 전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가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트리뷰나 독일'은 29일(한국시간) '스포르트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라울의 에이전트 히네스 카르바할이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 경질 직후 묀헨글라트바흐에 라울의 서류를 제출했다"며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 감독직에서 6년 만에 물러난 라울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1군 감독직에 도전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라울은 선수 시절부터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1994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17세 4개월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웠고, 2010년 샬케04로 떠나기 전까지 741경기 323골 133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102경기 44골을 넣어 역대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도자로서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인 카스티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구단 내부에서는 '제2의 지네딘 지단' 탄생을 기대했지만, 유망주들을 1군보다 카스티야 성적을 위해 중용하는 모습이 팬들의 반발을 샀고, 전술적 한계까지 지적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후임 후보로까지 거론됐지만, 끝내 1군 지휘봉을 잡지 못한 채 팀을 떠났다.

만약 라울이 묀헨글라트바흐 지휘봉을 잡는다면 최근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 대행 체제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카스트로프의 입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4-6 패)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유효 슈팅 2회, 태클 6회, 경합 승리 8회를 기록했다. 통계 매체 '풋몹'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인 8.2점을 받으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이같은 활약은 대표팀에도 호재다. 주전 미드필더 박용우(알 아인)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진 가운데, 카스트로프가 대체 자원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새 감독이 라울이 될 경우 기용 보장은 쉽지 않다. 하지만 라울이 카스티야 시절 비대칭 전술을 사용하며 다재다능한 자원을 선호했던 점을 고려하면, 카스트로프의 활용도는 여전히 높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분명한 점은 라울이 아니더라도 묀헨글라트바흐의 새 사령탑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스트로프의 활약을 주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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