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국감 증인 채택
염정원 2024. 10. 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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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오는 24일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국회 문체위는 오늘(10일) 국회 국정감사 도중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2일과 24일 실시될 국감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는 문체위 소속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신청으로 오는 24일 종합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김 책임자는 걸그룹 뉴진스 관련 아티스트 대우 문제 등 기획사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뉴진스의 팬들은 지난 2일 문체위 소속 의원들에게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CCO) 등 하이브 경영진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추가해달라며 팩스와 이메일을 집중 발송한 바 있습니다.
염정원 기자 garden9335@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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