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장중 2200선 재붕괴, 원/달러 환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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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일 오전 낙폭을 키우며 다시 2200선 아래로 내려갔다.
2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1.19포인트(1.40%) 내린 2192.6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71포인트(0.80%) 낮은 2206.15로 시작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는 전날 2년 2개월 만에 장중 2200선 아래로 내려간 뒤 장 막판 반등해 2220선에서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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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28일 오전 낙폭을 키우며 다시 2200선 아래로 내려갔다.
2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1.19포인트(1.40%) 내린 2192.6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7.71포인트(0.80%) 낮은 2206.15로 시작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는 전날 2년 2개월 만에 장중 2200선 아래로 내려간 뒤 장 막판 반등해 2220선에서 마감한 바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42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다가 전거래일 대비 10원 이상 급등하며 1430원선을 다시 돌파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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