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가 2024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어른들의 옷장을 누비는 어린이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담겨 있다.

막스마라가 오픈한 어른이의 옷장

어린 시절의 소망을 담아

맞다, 어린 시절 때는 그렇게나 어른들의 옷장이 탐이 났다. 어깨선을 훌쩍 넘어 흘러내리는 재킷을 입었고, 팔 부분이 바닥까지 닿는 아빠의 스웨터를 이불 뒤집어쓰듯 입곤 했다. 막스마라는 많은 사람들이 향유했을 유년 시절의 추억을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 담았다. 어릴 때 마음에 품었던 꿈 중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막스마라 아이콘 코트처럼 영원히 지속되는 것들이 있다는 게 브랜드의 설명이다.

막스마라 코트를 입은 멋진 여성들의 모습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그들과 같은 모습이 되기를 꿈꿔온 어린아이들이 막스마라 2024 홀리데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이콘 코트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40년간 사랑받아 온 101801부터 마누엘라와 루드밀라, 근 10년간 베스트셀러로 통하는 테디베어 코트까지 총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매력적인 니트웨어, 테디베어에서 영감을 받은 기프트 아이템들을 엄선해 홀리데이 시즌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