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클래식한 무드의 건축물 앞에서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이탈리아 왕궁을 연상케 하는 석조 궁전을 배경으로 브라운 니트 슬리브리스 톱과 볼륨감 있는 롱스커트, 벨트를 매치한 원톤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특히 긴 생머리와 은은한 웨이브, 미니멀한 주얼리까지 더해져 마치 명화 속 여인이 걸어 나온 듯한 환상을 자아냈고, 밤 조명에 실루엣이 드리워지며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했습니다.
클래식한 계단 위, 대리석 벽을 배경으로 한 포즈에서는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피지컬과 카리스마가 극대화돼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그저 아름다운 것을 넘어 ‘장면 자체가 작품’이 되는 이성경만의 아우라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뒤,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고, 다른 가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노래까지 잘하는 전방위 아티스트로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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