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위에 루이비통 백 올려두고 사진 찍은 아이돌, 미니백 가격은 얼마?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가 세련된 겨울 패션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카즈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즈하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크림 컬러의 무스탕 코트를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윈터 룩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과 크림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무스탕 코트는 풍성한 볼륨감과 따뜻한 소재로 겨울철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아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녀가 들고 있던 500만 원 후반대의 루이비통 피코 백 GO-14는 2024년 크루즈 컬렉션 제품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한 감성을 더해 룩에 완벽한 포인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언니는 루이비통을 발밑에 두고도 빛나네", "이 조합 진짜 멋있다", "가방이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극찬했다.
카즈하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