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효과' 엿새 만에 100만 부 이상 팔렸다

조수연 2024. 10. 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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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6일 만에 누적 기준으로 100만 부 넘게 판매됐습니다.

오늘(16일) 예스24, 교보문고 등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집계에서 100만 부를 넘었습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103만 2,000부가 팔렸으며, 온라인 기준으로 이들 3사의 시장점유율은 90% 가까이 됩니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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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책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후 6일 만에 누적 기준으로 100만 부 넘게 판매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


오늘(16일) 예스24, 교보문고 등에 따르면 한강의 책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집계에서 100만 부를 넘었습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103만 2,000부가 팔렸으며, 온라인 기준으로 이들 3사의 시장점유율은 90% 가까이 됩니다.

책별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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