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금융 거물·태국 최대그룹 고문 한자리

연규욱 기자(Qyon@mk.co.kr) 2025. 9.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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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은 2016년부터 매년 아세안(ASEAN) 지역 우수 기업인을 선정해 '아세안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아세안 지역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조명하고 명망 있는 현지 기업가를 국내 투자자와 한국 대중에게 소개해 한·아세안 기업인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아세안 기업인상 수상의 영예는 나지르 라작 전 CIMB 회장과 마리사 찌아라바논 태국 CP그룹 회장 특별고문(셰프케어스재단 이사장)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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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기업인상 공동수상자
10일 '혁신과 포용' 주제 토론

세계지식포럼은 2016년부터 매년 아세안(ASEAN) 지역 우수 기업인을 선정해 '아세안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아세안 지역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조명하고 명망 있는 현지 기업가를 국내 투자자와 한국 대중에게 소개해 한·아세안 기업인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아세안 기업인상 수상의 영예는 나지르 라작 전 CIMB 회장과 마리사 찌아라바논 태국 CP그룹 회장 특별고문(셰프케어스재단 이사장)에게 돌아간다.

라작 전 회장은 29년간 근무하며 말레이시아 CIMB를 동남아시아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로 키운 인물이다. 2018년 회장직에서 은퇴한 이후엔 이클라스캐피털이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해 여전히 역내 금융권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태생인 찌아라바논 이사장은 태국 최대 재벌이자 동남아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드는 CP그룹의 안주인이다. 셰프케어스재단은 그가 이끌고 있는 여러 사회공헌 재단 중 하나다.

둘은 이번 시상식에서 '혁신과 포용,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토론한다. 또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살펴본다. 세션은 오는 10일 오전 9시에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에서 진행된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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