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형?' 질문에 유쾌하게 대응한 유인영, 과거 사진으로 진실 밝혀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시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유인영이 끊임없이 제기된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원래 예뻤다'는 자신감으로 루머를 일축했다.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의 변화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의혹 키운 또렷한 외모… 연관 검색어에 등장한 '성형' 단어

이 같은 의혹에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흑역사? 전 없어요. 원래부터 예뻤습니다"라는 한 마디로 당당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속 그는 현재와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제작진이 “젖살 때문”이라고 언급하자 “이 말 때문에 또 성형설 돌면 가만 안 둡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데님 셔츠로 연출한 꾸안꾸 스타일… 편안함 속 세련미 가득

첫 번째 사진에서 유인영은 루즈한 핏의 데님 셔츠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골드 후프 귀걸이는 캐주얼함 속 우아함을 더했다.
프렌치 무드 물씬… 스트라이프 티와 와이드 팬츠의 조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산뜻한 분위기의 노천 무대 앞에서 포즈를 취한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화이트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프렌치 감성을 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