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트리선 승격 유력, 토트넘은 강등권 위기…양민혁의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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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20)이 코번트리 시티에서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이, 그의 원소속팀 토트넘은 강등 위기에 몰리고 있다.
양민혁은 지난달 7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로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2025~2026시즌 중반 겨울이적시장에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곧장 코번트리로 임대됐다.
이번 시즌 코번트리 소속으로 챔피언십서 교체로만 3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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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지난달 7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해 1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그는 곧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하기보다 챔피언십 임대를 택했다. 2024~2025시즌 후반기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 2025~2026시즌 전반기는 포츠머스 유니폼을 입었다. QPR에서는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14경기 2골·1도움을 기록했고, 포츠머스서는 16경기 3골·1도움을 올렸다. 그리고 2025~2026시즌 중반 겨울이적시장에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곧장 코번트리로 임대됐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겠다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번 시즌 코번트리 소속으로 챔피언십서 교체로만 3경기 출전에 그쳤다. 대부분 후반 막판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적 후 리그 출전 시간은 29분에 불과하다.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명단 제외됐다.
공교롭게도 양민혁이 결장한 사이 코번트리는 2연승을 달리며 19승8무6패(승점 65)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다. 챔피언십 우승 팀은 차기 시즌 EPL로 자동 승격한다. 2위 미들즈브러(18승8무7패·승점 62)와 경쟁 중이지만 전력과 분위기 모두 코번트리가 우세하다. 양민혁으로선 기회가 줄어들고 있지만, 팀은 오히려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셈이다.
양민혁의 원소속팀 토트넘의 상황은 암울하다. 토트넘은 7승8무12패(승점 29)로 EPL 16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6승7무14패·승점 25)과 승점 차는 4에 불과하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덴마크)이 11일 경질된 뒤 이고르 투도르 신임 감독(크로아티아)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지만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과 코번트리와의 계약은 6월까지다.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으로 복귀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토트넘이 다음 시즌 2부로 강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양민혁은 당장의 출전 기회와 토트넘의 강등 위기까지 동시에 걱정하는 상황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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