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신규 지정 공모

보건복지부가 올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28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상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와 치료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와 별표1 등에 따라 시설·장비·인력과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춰야 한다. 실시책임자, 실시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 등 필수인력은 8시간 이상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복지부는 서류검증과 현장실사 등을 거쳐 분기별로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125개소다. 상급종합병원 44개소, 종합병원 44개소, 병원 17개소, 의원 20개소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부 누리집과 첨단재생의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제도 안내를 위해 다음달 8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제도, 임상연구·치료계획 심의, 필수인력 교육계획,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공용IRB)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이나 연구자 등은 온라인으로 사전등록(포스터 내 QR코드 활용)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순길 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장은 "첨단재생의료 활성화와 치료접근성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는 치료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생의료기관에 대한 관리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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