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아야 할 이유, 또 생겼네”.. 명품 위스키 한 잔의 여운, ‘여기 제주’ 아니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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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오는 25일부터 대만 명품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DR' 시리즈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 전략적 제휴의 결실.. 제주 한정판 3종도 곧 출시 이번 단독 출시는 지난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과 카발란이 맺은 전략적 제휴의 첫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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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과 대만 장인의 만남.. 중문면세점, 단독 위스키로 MZ 정조준

# 위스키는 단순히 술이나 주류가 아닙니다. 시간과 장인의 열정이 빚어낸 예술이자, 한 지역의 독창성을 담아내는 매개체입니다. 수백 년 동안 국가와 문화를 초월한 세계적 사랑을 받아온 명품 주류로, 위스키는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입니다.
그중에서도 싱글몰트 위스키는 증류소 고유의 철학과 풍미를 담아내며 애호가들에게서 특별한 가치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대만의 ‘카발란’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위스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브랜드로,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품질과 독창성으로 700개 이상의 국제 수상 기록을 세우면서 단숨에 주류 애호가들 사이에 주목 받는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카발란과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의 협업이 제품 출시에서 나아가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담아낸 한정판 위스키를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입니다.
‘주류 성지’ 도약이라는 제주의 꿈과, 프리미엄 시장 입지 강화라는 카발란의 전략적 목표가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중문면세점이 차별화된 전략과 독점 상품을 무기로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이며 제주를 찾아야 할 새로운 여행 동기를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발 카발란 단독 출시가 제주 여행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를 만들면서, 또 다른 관광 트렌드로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한 잔에 담긴 제주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카발란의 장인 정신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오는 25일부터 대만 명품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DR’ 시리즈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은 제주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결합한 한정판 위스키로, 주류 애호가와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전략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카발란 DR’, 증류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프리미엄 블렌딩
‘카발란 DR(Distiller’s Reserve)’은 대만 북동부 이란(Yilan)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급 위스키로, 증류 장인이 특별히 선별한 원액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블렌딩해 완성했습니다. 제주 전용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제주의 청정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 제품 ‘카발란 DR Ⅰ’은 버번, 스페인 피노 셰리, 럼 숙성 오크통을 조합하여 꽃향기와 과일 향, 슈크림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두 번째 제품 ‘카발란 DR Ⅱ’는 버번, 스페인 만자니야 셰리, 브랜디 숙성 오크통으로 산뜻한 바닐라 크림 향과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를 더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단독 출시는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카발란의 세계적 명성과 제주만의 독창성이 어우러져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략적 제휴의 결실.. 제주 한정판 3종도 곧 출시
이번 단독 출시는 지난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과 카발란이 맺은 전략적 제휴의 첫 성과입니다. 양사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특별 에디션을 출시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삼다(新三多)’를 주제로 한정판 위스키 3종(해녀, 감귤, 한라산)을 올봄 중문면세점에서 독점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MZ세대 주류 마니아층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독특한 경험을 더하면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주, 주류 애호가들의 새로운 성지로 부상
중문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를 ‘주류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기획전을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라며 “주류 애호가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층 확보에 성과를 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더불어 주종별 라인업 강화와 기획전을 통해서 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이번 카발란 단독 출시가 제주 여행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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