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재난행정학회 원주서 창립 발대식

권혜민 2026. 9. 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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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재난행정학회가 18일 원주서 공식 출범했다.

소방청,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주민자치학회, 한국지방의회학회, 한국지방계약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기관 회장(상지대 교수), 구자열 원주시장, 문정환 시의장, 황범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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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방재난행정학회(회장 박기관 상지대 교수) 창립 발대식이 18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구자열 원주시장, 문정환 시의장, 황범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소방재난행정학회가 18일 원주서 공식 출범했다.

학회는 이날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창립 발대식 및 제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소방청,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주민자치학회, 한국지방의회학회, 한국지방계약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기관 회장(상지대 교수), 구자열 원주시장, 문정환 시의장, 황범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오승훈 도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회는 소방·재난 분야 행정을 다루는 학술단체로, 소방·안전·재난 분야 정책 연구와 발표, 자료 수집, 편찬을 통해 행정과 제도 개선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박기관 회장은 “관측은 정밀해지고 예측은 빨라졌으며 인공지능은 사람이 놓치는 신호를 먼저 읽어내지만, 그 성능이 현장의 속도로 바뀌기까지는 여전히 오래 걸린다. 이유는 기술이 아닌 제도와 절차에 있다. 학회는 그 병목을 연구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행정이 먼저 움직이면 현장은 더 신속·정확해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구자열 시장은 “학회의 뜻깊은 출발이 원주에서 시작된 것을 환영한다. 재난에 강한 도시는 위기의 순간에 가장 빠르게 움직이고 서로 힘을 모으는 도시다. 시는 골든타임을 지키는 교통체계, 현장 곳곳의 안전 인프라, 이를 하나로 연결하는 관계기관 협력까지, 정부와 함께 한 걸음씩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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