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딸 둔 유부녀마저 설레게 만든 박보검의 행동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2022 MAMA AWARDS'에 호스트로
참석해 빛나는 비주얼을 뽐낸 박보검.
그의 역대급 미모와 산뜻한 웃음은
댄서 아이키마저 '이런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는데, 무슨 일인지 알아보자!
'라디오스타'에서 댄서 아이키가 배우 박보검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배우 이일화, 길해연, 정혜성과 개그우먼 이국주, 댄서 아이키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아이키는 "최근 성공의 맛을 누렸다. '2022 MAMA AWARDS' MC를 봤다. 댄서로서 그런 경험을 하기 쉽지 않은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박보검이 호스트였는데 실물을 처음 봤다. 눈앞에서 웃어주셔서, '나를 좋아하나' 생각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 친구는 웃상이다. 원래 잘 웃는다"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황홀했다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키와 박보검이 참석한 ‘2022 MAMA AWARD'는 지난 11월 29일,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화려한 라인업과 볼거리들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7년 6개월 만의 완전체로 나선 카라를 시작으로 임영웅-모니카 조합의 드라마틱한 무대, 글로벌 챌린지 열풍 지코와 스맨파 크루 리더들의 '새삥' 등 독특한 스테이지들이 집중조명됐다.
외에도 대세 걸그룹 아이브, 있지, 케플러 등과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엔하이픈 등이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여기에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김연아, 황정민, 정우성, 월드 스포츠 스타 박세리, 곽윤기, 안소희, 황민현, 한선화, 예능인 김해준, 이은지,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 사카구치 켄타로 등 아시아 셀럽들까지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하지만 가장 화제가 된 건 둘째 날 호스트로 등장한 배우 박보검의 귀공자 비주얼이었다.
아이키마저 설레게 한 박보검의 역대급 비주얼과 산뜻한 미소는 5분 남짓한 짤막한 출연에도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방송 직후 박보검의 완벽한 비주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박보검 얼굴 진짜 미쳤네", "어떻게 더 잘 생겨지는 거지", "점점 잘생겨지는 듯", "조각이 걸어가는 것 같네", "왕자님 그 자체다",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뭐라고 하는지 안 들림"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폭발적인 반응 속에 박보검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2 MAMA AWARD' 호스트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2022 MAMA를 통해 일본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를 만나서 기뻤습니다"라며 "항상 저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라고 작성한 일본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2022 MAMA AWARD' 큐시트를 들고 무대 뒤편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블랙 슈트에 검정 목폴라를 매치해 화려하면서 댄디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22 MAMA AWARD'에 참석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영화 '원더랜드' 출연을 확정, 수지, 최우식, 탕웨이, 정유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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