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엄마가 본인 생일에 날 낳았다"...출생 비화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모델 하연수가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하연수는 10월 10일이었던 자신의 생일 맞이해 낳아주신 어머니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하연수는 신생아였을 때 자신의 모습과 어렸을 적 자신의 집에서 생일파티를 할 때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겸 모델 하연수가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하연수는 10월 10일이었던 자신의 생일 맞이해 낳아주신 어머니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하연수는 신생아였을 때 자신의 모습과 어렸을 적 자신의 집에서 생일파티를 할 때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어렸을 적 하연수는 인형과 같은 미모로 활짝 웃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또한 "어느덧 서른 네 살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본인 생일에 저를 낳았고요. 그래서 제 생일보다는 엄마가 세상에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니 좋네요. 더 멋진 어른이 되겠습니다"라며 모친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하연수가 올린 게시물에는 "아가 연수 처음 본다. 우리 연수 항상 행복만 해", "어머니와 생일이 똑같다니 멋진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어쩜 어렸을 때와 이렇게나 똑같아? 생일축하해" 등의 한국과 일본 팬들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하연수는 2013년 '연애의 온도'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2013QR3’, ‘리치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22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이후 정식으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약 1년간의 대장정이었던 일본 NHK 아침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를 끝마쳤다.
또한 연기자가 되기 전 미술 공부를 했었던 하연수는 2021년 11월 개인전시회인 '더 폼 오브 메모리'(The Form of Memory)에서 자신의 그림을 선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하연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7세' 데프콘, 드디어 '새 사랑' 찾았다
- 남편 빚 100억 대신 갚아준 女가수...놀라운 사랑의 힘
- "비트코인으로 떼돈 벌어"...장동민, 놀라운 고백했다
- 교통사고로 사망...17세 스타가 떠났다
- 19금 공연한 걸그룹, 또 파격 근황 전해져...
- "사귈때 10억 썼다"...남친에 폭로당한 女스타, 직접 입 열었다
- 악플에 힘들어 하던 정해인, 안타까운 소식..
- 이영지, '이상형' 男스타에 1600만원 명품 선물...잘됐으면
- 방금 전해진 소식...선남선녀 '스타 부부' 또 탄생
- '성범죄자' 고영욱, '불륜' 김민희와 깊은 인연...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