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경찰 간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 송치

김소연 기자 2024. 10. 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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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발령 중이던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방조 및 범인도피 혐의로 충남경찰청 소속 간부 A 씨가 불구속 송치됐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쯤 아산시 배방읍에서 음주 상태로 지인이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탔다가 사고가 나자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해 수사에 혼선을 준 혐의를 받는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와 지인 모두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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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발령 중이던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방조 및 범인도피 혐의로 충남경찰청 소속 간부 A 씨가 불구속 송치됐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쯤 아산시 배방읍에서 음주 상태로 지인이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탔다가 사고가 나자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해 수사에 혼선을 준 혐의를 받는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와 지인 모두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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