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열애9년만에 드디어 전한 반가운 소식
연예계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 배우 김태희가 닮고 싶다고 한 연예인은?
바로 신민아입니다.
과거 김태희가 신민아의 미모를 닮고 싶다고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됐습니다.
KBS2 '승승장구' 김태희에서 배우 김승우를 비롯한 MC들은 게스트 김태희에게 "본인을 포함해서 여자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예쁜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김태희는 "저를 포함해서요?"라며 대답을 망설였습니다. 이어 MC들은 "본인 빼고 여자 연예인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다시 질문했습니다.
고심하던 김태희는 '배우 신민아'를 꼽으며 "신민아의 기럭지나 몸매가 부럽다"고 닮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신민아는 1998년 키키 1기 전속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신민아는 14살 중학생 나이에 잡지모델로 데뷔해 청바지 모델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신민아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민아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청순, 발랄, 섹시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사랑스러운 외모로 패션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드라마, 영화를 넘나 들며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이제 CF모델에서 나아가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본인의 캐릭터를 구축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민아- 김우빈, 공개 열애 9년만에 결혼식 동반 투샷 공개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공개 열애 9년째입니다.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김우빈 옆에서 연인 신민아는 많은 힘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투샷을 보기 힘든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 9년만에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신민아는 "나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라며 매니저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신민아는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했습니다.
또한 신민아, 김우빈은 단체 사진에서 블랙원피스와 블랙 슈트를 맞춘듯한 하객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투샷이 공개되자 팬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반가워했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응원왔어요! 9년열애 이상무
또한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한 '3일의 휴가'시사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알렸습니다.
신민아 누적 기부액 33억원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조용히 선행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화상환자들에게 기부를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다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민아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고 누적 기부액은 33억원 이상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가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매년 1억원씩 화상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총 114명이 치료와 수술 받았다고 합니다.
신민아는 화상 환자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고, 약 20억원을 기부한 점을 인정 받아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예방을 위해 나란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작품'휴가'로 컴백했으며,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지니'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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