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43㎏까지 뺀 초절식 식단 공개 “하루에 라떼 김 계란 2개 먹어”(냉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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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43kg까지 뺄 수 있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채널 '일일칠 117'에는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유성아 역을 연기하기 위해 43kg까지 감량했다는 고민시는 "이 드라마 촬영하면서 하루에 아이스라떼 한 잔, 조미김 1개, 삶은 계란 2개 이걸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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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민시가 43kg까지 뺄 수 있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채널 '일일칠 117'에는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덱스의 냉터뷰'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유성아 역을 연기하기 위해 43kg까지 감량했다는 고민시는 "이 드라마 촬영하면서 하루에 아이스라떼 한 잔, 조미김 1개, 삶은 계란 2개 이걸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거 먹고 일이 돼?"라는 덱스의 질문에는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들면서 (집중력이 올라간다)"라고 답했다.
덱스 역시 "나도 최근에 오토바이 대회에 나갔는데 근데 감독님께서 오늘 하루 먹지 말라고 하더라. 그 이유가 사람이 배고픔을 느낄 때 모든 신경이 더 살아난다고 한다. 배고프면 날카로워지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공감한 고민시는 "그래, 밥 먹으면 졸리잖아. 나는 그 기분이 좋지는 않다. '왜 몸이, 체력이 안 받쳐주는 거 같지?' 이런 느낌이 너무 싫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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