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 나니 변했다는 동창에게 일침 제대로 날린 박보검 짤이 재조명되고있는데요.
안부 묻는듯하면서 난너랑 연락하고 지낸적없단 내용으로 팩폭을 날리는 박보검의 대처가 그야말로 사이다같다는 반응이었죠.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난 박보검은 목동초, 목동중, 신목고 테크를 탄
목동키즈 그 자체인걸로도 유명하죠.
초딩 졸업사진때는
살짝 통통한 바가지머리인데
너무 귀엽죠?
초등학생 때부터 비범함을 보였던 박보검에 대한 동창들의 증언입니다.
목동중학교 다닐때부터 본격적으로 이목구비의 자기 주장이 시작되었는데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목동훈남으로 소개되어 유명했고, 당시 등하교길에 이용하던 버스 노선과 시간까지 커뮤에서 공유되곤 했었죠.
현재 남친짤이라 불리는 과거 사진들은 모두 그 당시 인터넷에 떠돌았던 사진들임!
외모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완벽했던 박보검인데요. 몇 년 전엔 그의 중학생 시절 미담이 주목받기도..
2016년 11월 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목고 담임선생님은 박보검에 대해
“항상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을 정도로 교우관계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착한 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신목고 시절 방송부였던 박보검인데
고딩때도 마찬가지로 천사였으며
후배들이 나서서 생일파티까지 챙겨줬다고하는 일화도 전해지죠.
이미 목동에서 너무 유명해서 다른 학교 다니던 학생들까지도 "목동의 걔"로 유명했던 박보검!ㅋㅋㅋ
어디어디 연습생이다 소문이 무성했는데요.
싱어송 라이터가 되고 싶었던 박보검은
여러 회사에 자신의 연주 및 노래 영상을 보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중에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회사에서는 배우를 해야 할 외모라면서 배우 하면서 가수도 할 수 있으니 배우로 일할 것을 추천했다고 하죠.
박보검의 "목동의 걔" 시절
흥미롭지 않나요~?
안 잘생긴적이 없었던 박보검..
굴욕이라고는 1도 없는 과거 사진
놀랍습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이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했고요.
오늘은 수지와의 셀린느 화보가 공개되어 팬들을 눈호강시키고있습니다.
금장 단추와 어깨 견장이 있는 네이비 재킷을 착용했는데 마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복 느낌을 줍니다.
블랙 슬랙스와 광택 있는 더비 슈즈로 절제된 라인을 완성했으며, 전체적으로 단정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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