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발보 계보 끊는다!’ 리버풀, ‘1,580억↑’ 에키티게 영입 경쟁 선두 달려...“단, 누녜스 매각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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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위고 에키티케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에키티케 영입 경쟁에서 매우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다윈 누녜스 등 일부 선수들의 매각이 먼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에키티케도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리버풀이 에키티케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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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리버풀이 위고 에키티케의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에키티케 영입 경쟁에서 매우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다윈 누녜스 등 일부 선수들의 매각이 먼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에키티케도 이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리버풀을 비롯해 첼시도 여전히 영입 경쟁에 참여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구단 모두 동일한 정보를 받았는데, 이는 그의 예상 이적료가 1억 유로(약 1,580억 원)라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에키티케는 프랑스 국적의 2002년생 젊은 공격수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매물 중 한 명이다. 190cm의 큰 키와 함께 빠른 스피드를 지녀 저돌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 2020-21시즌 스타드 드 랭스에서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듬해 26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프랑스 리그앙에서 최강으로 군림하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당시 PSG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 결국 그의 출전 시간까지 보장해 줄 수 없었다. 2023-24시즌 1경기 출전에 그치며 다음 시즌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났다.
성공적이었다. 첫 시즌 16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프랑크푸르트가 완전 영입으로 보답했다. 팀의 전폭적인 믿음 아래 에키티케는 기량이 만개했고, 이번 시즌 48경기 22골 12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아울러 프랑크푸르트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독일 분데스리가 3위를 달성했다.


이 같은 활약에 수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이 에키티케를 원한다. 이렇다 할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기 때문. 더욱이 스트라이커 부재는 리버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과거 888분 무득점에 빛나는 리키 램버트,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 트리오에 이어 오늘날 누녜스까지 대부분 제 역할을 못 해줬다.
다만 협상은 난항이 예상된다. 최근 마르쿠스 크뤠셰 단장이 인터뷰를 통해 “가격이 맞지 않으면 에키티케는 우리 팀에 남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를 반드시 팔아야 하는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기 때문.
실제로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공격수 이적 협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들은 지난 1월 오마르 마르무시를 맨체스터 시티에 매각하면서 7,500만 유로(약 1,180억 원)를, 2023년 9월 란달 콜로 무아니를 PSG에 매각하면서 9,500만 유로(약 1,500억 원)를 벌어들였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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