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한중 관계 변화, 강원 전략적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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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두 달 만에 정상회담을 하면서 한중 관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한중이 민생 분야 협력 등 1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 정상회담의 가시적인 성과입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회담 뒤 베이징 현지 브리핑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중 정상은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창의적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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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두 달 만에 정상회담을 하면서 한중 관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면 관계 복원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으며, 시 주석 또한 한국과의 우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한령’ 해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회담을 계기로 양국 외교가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한중이 민생 분야 협력 등 15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 정상회담의 가시적인 성과입니다. 양국은 ‘야생 수산물 수출입 위생 관련 MOU’를 통해 수출입 되는 자연산 수산물의 검사·검역 및 위생 요건을 합의했습니다. 또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지원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분야에 한정된 협력을 기후 변화·순환 경제까지 넓혀 갈 계획입니다. 문화 교류에 대해서는 양 정상은 바둑·축구 등 분야부터 교류를 확대하고, 드라마·영화 분야에 대해서도 실무 협의를 통해 진전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통용 허가제를 도입해 우리 기업이 핵심 광물을 원활히 수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은 소원했던 양국 관계를 개선할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습니다. 특히 북한과의 대화 필요성이 대두된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회담 뒤 베이징 현지 브리핑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는 중국의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중 정상은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창의적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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