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전도사' 文 "서둘러 소개하고 싶다, 청년 용접공의 '쇳밥일지'..글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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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둘러 소개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며 이번엔 천현우의 '쇳밥일지'를 소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31일 늦은 밤 SNS 를 통해 그 책이 바로 "천현우의 '쇳밥일지'"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뒤 자신이 읽은 뒤 권한 책은 이번이 7번째다.
'책 전도사'로 변신한 문 전 대통령이 소개한 책들은 베스트셀러(불티상품) 목록에 진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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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둘러 소개하고 싶은 책을 만났다"며 이번엔 천현우의 '쇳밥일지'를 소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31일 늦은 밤 SNS 를 통해 그 책이 바로 "천현우의 '쇳밥일지'"라고 했다.
책에 대해 "한숨과 희망이 교차하는 청년 용접공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진짜 들어야 할 이 시대 청년의 목소리, 우리 사회의 진짜 모습도 들을 수 있고 재미도 있다"면서 "현장언어를 적절히 구사하는 글솜씨가 놀랍다"고 극찬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뒤 자신이 읽은 뒤 권한 책은 이번이 7번째다.
지난 14일엔 소설가 김훈의 '하얼빈'을 권하는 등 문 전 대통령은 '시민의 한국사' '지정학의 힘' '다정한 것이 살아 남는다' '한컷 한국사' '짱깨주의의 탄생'을 읽어볼 만하다고 했다.
'책 전도사'로 변신한 문 전 대통령이 소개한 책들은 베스트셀러(불티상품) 목록에 진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소개한 '쇳밥일지'는 지방에서 용접일을 하는 흙수저 청년 천현우가 틈틈이 시사주간지에 연재한 내용을 다듬어 책으로 낸 것이다.
책 속에는 최저 시급을 간신히 넘는 월급, 각종 편법으로 점철된 근로 조건, 정직원-노조원과의 차별, 산업재해로 영구 장애를 얻는 동료들, 외국인 노동자 혐오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지은이 천현우씨(32)는 2015년 부터 경남 창원에서 용접일을 하고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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