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3D 프린팅 로켓' 또 발사 직전 취소‥"로켓 압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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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로켓 '테란 1'이 현지시각 11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취소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스타트업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테란 1로켓이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간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지만 2단계 추진체의 압력 문제로 발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지난 8일 테란 1 로켓을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당시에도 추진체 온도 문제로 막판 불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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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로켓 '테란 1'이 현지시각 11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취소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스타트업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테란 1로켓이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간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지만 2단계 추진체의 압력 문제로 발사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렐러티비티 스페이스는 지난 8일 테란 1 로켓을 쏘아 올릴 예정이었으나, 당시에도 추진체 온도 문제로 막판 불발된 바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63323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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