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가득 담은! 나만의 자연물 액자 만들기

액자 틀 뒷면에 투명 시트지를 붙여주세요. 저는 시트지가 없어서 제일 넓은 투명테이프를 붙여주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놀이는 바로 알록달록 예쁜 단풍으로 만든 자연물 액자 만들기랍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놀이라 가정에서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리는 만들기랍니다.

* 저는 2~3년동안 바닥에 떨어진 낙엽과 단풍을 주워다 책속에 끼워 말린 것으로 사용했어요. 꼭 마른 낙엽과 단풍으로 사용해주세요.

준비물 : 색상지, 투명시트지 또는 테이프, 마른 단풍 또는 낙엽, 가위, 사진, 칼

먼저 액자 틀이 될 두꺼운 색상지를 준비해주세요.
그다음 2~3cm가량 테두리 부분을 남기고 칼로 중앙을 오려내주세요. 저는 튼튼하게 해주기 위해서 색상지를 반 접어 만들었답니다! 종이가 두꺼울수록 튼튼해요.
두겹으로 ㅁ나들
그럼 이렇게 중앙에는 찐득찐득한 접착면이 오게 된답니다.
이제 사진을 오리고 액자 중앙에 붙여줄 거예요.
시트지 또는 테이프의 접착면에 붙이는 거라 테이프나 풀이 필요없답니다. 대신 사진처럼 종이를 뒤집어서 붙여주셔야 해요!
사진 아래에는 단풍을 붙여주었어요.
뒤집으면 이런 모습이랍니다! 단풍을 다 붙여주셨다면 뒷면에도 똑같이 시트지 또는 테이프를 붙여 접착면이 없도록 만들어주세요.
액자가 완성되었어요. 이대로만 하면 허전하니까 저는 보석스티커를 붙여 꾸며줘볼게요.
아이와 함께 보석스티커를 붙여 액자를 더 화려하게 변신시켜 보았답니다!
정말 예쁜 자연물 액자가 만들어졌어요!!
배경부분이 투명해서 사진처럼 예쁜 풍경에 들고있으면, 배경색이 바뀐답니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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