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이라면 대부분 축구 없인 살 수가 없다.
뭐, 사실 축구를 좋아하는 것까진 좋다.
하지만 그게 과해지면 문제다.
특히 한 축구선수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카톡 프사로 해두는 사람들도 꽤 있다.
제발 이것만은 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 비하면 급감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일부의 호동생들.
특히 한창 잘 나갈 땐 카톡 프사로 종종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단언컨대 이런 사람들.
대단히 높은 확률로 주변인들이 피하곤 한다.
주변 사람들을 피하게 만드는 호날두 카톡 프사의 마법.
대충 주변을 보더라도 과학 수준이다.

비단 호날두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축구선수 프사는 "나 피하세요~" 광고 수준이다.

여기서 한 술 더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제일 최악인 건 메날두 동시 프사다.

특히 카톡 프사를 호날두로 한 채 소개팅에 임한다?
그냥 소개팅 거부하겠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 어려운 걸 해낸 이가 있다.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하나의 고민글.
"소개팅 상대 카톡 프사가 호날두"라며 상대의 진정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대충 소개팅녀의 관점에서 이렇지 않았을까 싶다.
더 심각한 건 소개팅남의 나이였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27살이라니.
호날두 본인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프사다.

그래도 어릴 때까진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축구선수 프사.
적어도 성인이 된 후엔 하라고 해도 못한다.

이쯤이면 멀티 프로필로 거부 의사를 드러내는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제발 우리 이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