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시아버지와 한집살이…” 거실에 편히 누워본 적 없다는 얼굴도 마음도 예쁜 여배우

결혼과 동시에 시아버지와 합가를 시작해 무려 17년째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여배우가 있다. 집에서도 방 밖으로 나갈 때 옷을 갈아입고, 거실에 편하게 누워 TV를 본 적도 거의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시아버지와의 합가

정시아는 2008년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 백도빈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그런데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부터 일반적인 신혼생활과는 조금 다른 환경이 시작됐다. 남편 백도빈의 아버지이자 배우 백윤식과 한집에서 생활하게 된 것이다.

“거실에 편하게 누워본 적 거의 없다”

정시아는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오랜 시간 거실에 편하게 누워본 적이 거의 없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의 집이지만 시아버지와 함께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 쓰게 됐다는 것이다. 방에서 거실로 나올 때도 편한 잠옷 차림보다는 옷을 갈아입고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7년째 이어진 한집살이

합가 생활은 잠깐으로 끝나지 않았다. 신혼 초부터 시작된 생활이 어느덧 17년 가까이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해온 백윤식과 생활 패턴을 맞추며 지내야 했던 만큼 정시아 역시 서로의 공간과 생활 방식을 존중하는 데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에서 드러낸 뜻밖의 관심

정시아는 최근 방송에서 고가의 전원주택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다 층마다 거실이 따로 마련된 구조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가족이 함께 살더라도 각자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을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 오랜 합가 생활을 해온 만큼 개인 공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뒤 두 자녀를 키우면서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7년 가까이 시아버지와 한집에서 생활하면서 가족 관계를 유지해온 그의 남다른 결혼생활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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