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부산·워터파크 김해, 5월 신규 어트랙션·야간공연 가동

부산=조원진 기자 2026. 4.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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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권 대표 테마파크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 세대 공략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스릴형 어트랙션부터 야간 공연, 워터파크 개장까지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겨냥한 복합 전략으로, 지역 레저시장이 한층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 김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어트랙션과 야간 콘텐츠, 물놀이 시설을 결합한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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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권 레저시장 수요 선점 나서
‘파이러츠스윙십’ 오픈 첫 주 1위 등극
체험형 시뮬레이터 ‘포비든캐슬’ 첫 선
토요일 ‘Live DJ Party’로 전 세대 공략
파도풀 등 워터파크 실외시설 조기 개장
지난 4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도입된 ‘파이러츠스윙십’. 사진제공=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부산·경남권 대표 테마파크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 세대 공략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스릴형 어트랙션부터 야간 공연, 워터파크 개장까지 체류형 관광 수요를 겨냥한 복합 전략으로, 지역 레저시장이 한층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롯데워터파크 김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어트랙션과 야간 콘텐츠, 물놀이 시설을 결합한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규 어트랙션 효과다. 지난 4월 도입된 ‘파이러츠스윙십’은 오픈 첫 주말 이용객 수 1위를 기록하며 기존 인기 시설을 제쳤다. 최고 높이 14m, 최대 각도 75도의 스릴과 인접 워터 어트랙션과의 교차 동선이 결합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여기에 5월 중 체험형 시뮬레이터 ‘포비든캐슬’까지 가세해 어트랙션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야간 콘텐츠는 ‘체류형 소비’ 확대를 겨냥한다.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저녁 진행되는 ‘매직포레스트 Live DJ Party’는 퍼레이드와 EDM 공연이 어우러지는 참여형 이벤트로, 테마파크를 ‘야간 페스티벌 공간’으로 전환한다. 특히 DJ 아스터와 수라 등 인기 DJ 라인업과 레이저·특수효과를 더해 젊은 방문객 유입을 노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3D 모션 시뮬레이터 ‘포비든캐슬’은 공룡 테마 체험형 시설로 몰입도를 높였고, 기존 키즈 어트랙션과의 시너지로 체류 시간을 늘리는 구조다. 여기에 멀티미디어 맵핑과 불꽃놀이를 결합한 야간 공연은 테마파크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 김해의 인기 슬라이드인 ‘자이언트 부메랑고’. 사진제공=롯데워터파크 김해

워터파크 시즌도 조기 개막한다. 롯데워터파크 김해는 5월 1일부터 실외 시설을 개장해 ‘얼리 바캉스’ 수요를 선점한다. 대형 파도풀과 복합 슬라이드 시설을 앞세워 복합 레저 수요를 흡수한다는 복안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테마파크의 스릴과 워터파크의 시원함을 동시에 만끽하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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