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 작가 "여성 법관, 임신·출산으로 더 고되다···살인 형량 올려야 돼"'유퀴즈')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전 판사이자 작가 문유석이 등장했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드라마 '포르보노'의 작가 문유석이 등장했다. 글 쓰는 판사, 작가가 된 판사로 유명한 문유석은 현재 전업 작가였다.
그는 법관 시절에도 경직된 분위기에 대해 말을 했다. 특히 문유석 작가는 여성 인권, 아동, 동물 권리까지 모두 섭렵하는 작가인데 판사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문유석 작가는 “국민도 중요하지만 판사도 노동자다. 특히 여성 법관은 임신, 출산으로 더 어려웠다. 그래서 이를 살펴야 한다고 했다”라고 말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문유석 작가는 "저는 그냥 제가 편하고 싶어서 그런 말을 했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유재석은 “낮은 형량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냈다고”라고 말했다. 문유석 작가는 “법관 토론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살인죄에 대해 형량은 20년은 되어야 한다고 했다. 20년 전 기준 제가 조사했을 때 살인죄를 지으면 형량 12~13년이더라. 이게 평균 수명이 50세였던 시절에 정한 거다. 선배들의 판결을 답습하다 보니 보수적인 조직이라 그대로 답습한 것 같다. 국민적 법 정서랑 안 맞고, 사람 한 명 죽였을 때 형량을 더 올려야 하지 않냐고 토론에서도 말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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