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앙현종 이어 韓 역대 3번째 도전…'KK' 김광현, 통산 2000탈삼진까지 단 8개 남았다

박승환 기자 2025. 8.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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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랜더스의 경기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SSG 랜더스 김광현이 KBO리그 역대 3번째 2000탈삼진에 8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 2000탈삼진은 송진우(전 한화), KIA 양현종만 가지고 있는 대기록이다.

2007년 4월 10일 문학 삼성 전에서 선발투수로 데뷔한 김광현은 데뷔전에서 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150탈삼진을 기록하며 데뷔 2년차에 시즌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2010시즌에는 183탈삼진을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뛰어난 탈삼진 능력으로 기록을 쌓아온 김광현은 2015시즌 1000탈삼진, 2022시즌 1500탈삼진에 이어 KBO 리그에서 활약한 16번째 시즌만에 2000탈삼진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KBO는 김광현이 2000탈삼진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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