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새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 해명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진행 중"

김현희 기자 2024. 9. 11.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새 소속사가 불법 운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다비치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 레이블 WMMM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받지 않고 운영했다는 논란에 대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신청을 위해 서류 등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접수했으나 심사가 지체돼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회피 의도는 전혀 없으며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다비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새 소속사가 불법 운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다비치 소속사 씨에이엠위더스 레이블 WMMM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받지 않고 운영했다는 논란에 대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신청을 위해 서류 등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접수했으나 심사가 지체돼 발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 내에는 발급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회피 의도는 전혀 없으며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다비치는 전날 씨에이엠위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