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 게임명 확정...상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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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MMORPG의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타이틀을 원작의 명칭과 동일하게 정한 배경에 제노니아 시리즈 세계관과 스토리, 정통성을 계승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노니아'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후,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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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타이틀을 원작의 명칭과 동일하게 정한 배경에 제노니아 시리즈 세계관과 스토리, 정통성을 계승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제는 '시간을 되돌리다'라는 의미의 '크로노브레이크(Chronobreak)'로 여러 시공간에 걸친 모험을 담은 원작과 연결성을 강조했다.
개발사인 컴투스는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 기술과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해 캐릭터를 디자인했으며 시리즈 스토리를 재해석해 구현했다. 특히 기사단과 기사단,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 콘텐츠도 더한다.
한편, '제노니아'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후,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제노니아2'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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