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변호사 폭발 “미친 소 못 먹겠다며 드러누웠던 좌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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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김소연 변호사가 "광우병 때문에 미친 소 못 먹겠다며 드러누웠던 좌파들이 그들 손으로 열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김소연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길을 걷는 이재명 대통령? 전 찬성"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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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이라크 파병 등 국익 위해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결단”
“보직 수평 이동한 송기호 실장, 광우병 논란에서 중심에 있던 민변 출신”
“즉 李대통령도 트럼프에 못 이겨 농산물 열고, 서비스 시장 개방하려는 모양”
![(왼쪽부터) 이재명 대통령, 김소연 변호사, 방송인 김어준씨.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dt/20250723101439043gnyp.jpg)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김소연 변호사가 “광우병 때문에 미친 소 못 먹겠다며 드러누웠던 좌파들이 그들 손으로 열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김소연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길을 걷는 이재명 대통령? 전 찬성”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방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협상 타결을 선언했다. 밤 사이 인도네시아, 필리핀과도 협상을 마쳤다”며 “공통점은 농산물 시장 개방과 자동차 규제 철폐 그리고 서비스 시장 개방으로 요약이 가능하다. 미국과 군사 부문 방위협력 강화도 들어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송기호 국정상황실장이 보직을 수평 이동했다. 송기호 실장은 광우병 논란에 중심에 있던 인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이라며 “즉 이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에 못 이겨 농산물 열고 서비스 시장 개방하고 다 하려는 모양”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미(美) 문화원 인질극 정청래 의원은 뭐라고 할까. 광우병 선동에 앞장섰던 방송인 김어준씨는 조용할까”라면서 “이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길을 걷게 생겼고 전 찬성”이라고 이 대통령의 정치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쌀 시장 개방으로 전농은 트랙터 끌고 올라오고, 소고기 개방으로 한우농가는 소 끌고 올라오고, 서비스 시장 개방으로 IT 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치면 이 대통령은 그때도 예의가 없다며 끊어버릴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 변호사는 “(이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결단하는 한미 FTA, 이라크 파병 노 전 대통령의 길을 걷길 기대한다”고 자신의 바람을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송기호 전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dt/20250723101440309ynwm.jpg)
앞서 전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송기호 국정상황실장이 경제안보비서관으로 보직 이동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국정상황실장을 맡은 지 약 한 달만이다.
강유정 대변인은 “송 실장은 국제통상경제 전문가로서 현재 대미 관세 협상의 중요도를 고려해 경제안보비서관으로서 수평 보직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 실장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을 장기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통상대책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여권 통상 전문가로 꼽힌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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