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년 전 파괴한 '감시초소' 시설 복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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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지난 2018년 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 체결 이후 파괴했던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들의 일부 시설을 복원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 24일부터 과거 파괴했던 감시초소 인근에 '감시소' 시설을 다시 만들고, 얼룩무늬로 도색 작업에 나선 모습이 감시장비에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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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지난 2018년 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 체결 이후 파괴했던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들의 일부 시설을 복원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난 24일부터 과거 파괴했던 감시초소 인근에 '감시소' 시설을 다시 만들고, 얼룩무늬로 도색 작업에 나선 모습이 감시장비에 포착됐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군이 경계호를 만들고 무반동총으로 추정되는 중화기를 이동시키는 한편, 야간에 경계 병력을 투입한 정황도 파악됐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9·19 군사합의' 파기의 일환으로 기존 시설물을 복원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복원 수준이 어느 정도일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우리 정부의 9·19 군사합의의 일부 조항 효력정지 조치에 반발하며, 국방성 명의의 성명을 통해 9·19 합의를 사실상 파기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756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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