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고도 할머니랑 살았다...'곱게 자란 인형미모' 이유 있었던 여배우, 튜브톱 드레스룩

배우 김태리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습니다.

사진=MK스포츠

김태리가 또 한 번 ‘인간 명품’의 진가를 입증했습니다.
김태리는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실루엣의 블랙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어깨선을 드러내는 깔끔한 튜브톱 디자인과 볼륨감 있게 떨어지는 A라인 스커트는 그녀의 군더더기 없는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였습니다.
김태리는 과감하게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귀걸이와 목걸이만으로 포인트를 줘 절제된 우아함을 연출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넘긴 올백 번 헤어에 살짝 내려온 앞머리 스타일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만의 단아한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이날 김태리는 도발적이기보단 기품 있는 세련미로 ‘김태리 표 블랙룩’의 정석을 보였으며 하이힐 역시 블랙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플랫폼 슈즈로 드레스와의 조화를 맞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김태리는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와 함께 생활해 데뷔 초까지도 할머니와 살았고, 이후로는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태리가 첫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로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 예정입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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