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반값여행’, 접수 5시간 만에 6715명 신청…1차 배정예산 소진

박천학 기자 2026. 9. 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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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관광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안동 반값여행'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반값여행 1차 모집을 한 결과 신청 첫날인 14일 접수시작 5시간여 만에 총 6715명이 신청해 1차 배정예산이 소진됐다.

안동반값여행은 안동시와 인접 시․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국내 관광객이 안동에서 지출한 여행경비의 50%, 청년은 70%를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관광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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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여행경비 50%, 청년은 70%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
‘안동반값여행’ 1차 모집 신청 마감 안내문. 안동시청 제공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 안동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관광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안동 반값여행’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반값여행 1차 모집을 한 결과 신청 첫날인 14일 접수시작 5시간여 만에 총 6715명이 신청해 1차 배정예산이 소진됐다.

안동반값여행은 안동시와 인접 시․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국내 관광객이 안동에서 지출한 여행경비의 50%, 청년은 70%를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는 관광지원 사업이다.

1차 신청을 완료한 참여자는 신청 기간에 안동을 방문해 지정 관광지 1곳 이상을 둘러보고 이를 인증해야 한다. 지원 기준에 맞는 여행경비를 지출한 뒤 정산을 신청하면 결제내역과 여행증빙자료 확인을 거쳐 환급금을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여행경비 환급으로 관광객의 체류 부담을 덜고, 환급받은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도록 해 재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차 신청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1차 참여자의 실제 여행 여부와 환급 실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지원 기준 등은 안동 반값여행 홈페이지(andonghalf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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