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손흥민, 메시에 밀려 우승 실패 전망...LAFC의 플레이오프 파워랭킹은 '5위'→오스틴과 3전 2선승제

최병진 기자 2025. 10. 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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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LAFC가 파워랭킹 5위에 선정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LAFC는 파워랭킹 5위로 선정됐다. LAFC는 17승 9무 8패 승점 60으로 서부 콘퍼런스리그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LAFC는 오스틴과 오는 30일부터 3전 2선승제로 PO를 시작한다.

LAFC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의 파괴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LAFC는 손흥민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뒤 부앙가와 최고의 듀오로 자리 잡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10경기 9골 2도움으로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부앙가는 24골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LAFC는 지난 13일 오스틴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당시 A매치 차출로 손흥민과 부앙가가 모두 빠지면서 공백이 생겼고 결국 맞대결에서 패하며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MLS는 “LAFC는 오스틴에 패하기 전까지 6연승을 달렸다. 리그컵 이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과 6경기를 가졌고 2승 2무 2패를 기록했다”고 이야기했다.

파워랭킹 2위는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가 차지했으며 3위는 토마스 뮐러를 영입한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차지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리그 3위에 올랐으며 밴쿠버는 서부리그 2위를 기록했다.

파워랭킹 1위의 주인공은 필라델피아 유니언이다. 필라델피아는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며 동부 1위에 올랐고 PO에서도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리오넬 메시/게티이미지코리아

MLS와 달리 전문가 알렉산더 에브노스, 그레이엄 루스븐 기자는 영국 '가디언'을 통해 LAFC의 우승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루스븐은 "LAFC와 인터 마이애미가 결승에서 만날 수 있다. 이는 MLS가 바라는 결승전"이라고 강조했다. 에브노스는 "밴쿠버의 부상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LAFC의 공격진은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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