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예서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여름 해변에서의 청량한 크롭 스타일
배우 정예서가 청량한 여름 해변에서 화이트 크롭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가슴 부분의 단추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크롭 셔츠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손목의 그린 컬러 액세서리가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상의의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하의의 진청 데님 조합은 해변의 푸른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여름 휴양지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정예서는 이 룩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비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하고 있다.

##야간 분수대 앞 모던 캐주얼 룩
화려한 조명의 분수대를 배경으로 정예서가 블랙 셔츠와 베이지 미니스커트를 조합한 모던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블랙 셔츠에 작은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며, 하의로 선택한 베이지 컬러 미니스커트는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심플한 액세서리와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야간 데이트 룩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도시적인 감성을 연출하고 있다.

##차 안에서의 우아한 니트 스타일
비 오는 날 차량 안에서 정예서가 아이보리 니트와 모던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질감의 아이보리 니트는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골드 체인 숄더백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비 내리는 창밖의 도시 풍경과 대비되는 따뜻한 컬러 선택으로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이 스타일은 일상 속 우아함을 추구하는 정예서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계단길의 빈티지 캐주얼 룩
햇살 가득한 계단길에서 정예서가 빈티지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한 경쾌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PETER CHUNG'이라는 레터링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복고풍 감성을 자아내며, 레드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과 브라운 로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손에 든 필름카메라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정예서는 이 룩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 시험에 합격했음에도 배우의 꿈을 좇기로 결심한 정예서가 신인 여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다. 정예서는 유튜브 채널 '짧은 대본', '치즈 필름' 등의 웹드라마에 출연해 누적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내 남사친을 사랑하는 여자',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등의 웹드라마뿐만 아니라 '학교 2021', '비밀의 남자', '닥터 차정숙', '닥터슬럼프', '수지맞은 우리' 등 다양한 TV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예서는 대학 시절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연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3학년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으며, "수업을 듣고 집에 가서 숙제를 하는 순간들이 다 즐거웠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대학 생활 중 실습, 알바, 과외, 의료봉사 활동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기 공부를 병행했던 그녀는 결국 간호사가 아닌 배우로서의 길을 선택했다. 현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신인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예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