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4살 맞아? 너무 찢어진 바지로 뉴욕 접수! 실버 클러치 세련된 테일러드 슈트룩

배우 고현정이 19일 인스타그램에 "Ralph Lauren in NY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아이보리빛 테일러드 재킷에 정갈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플라워 패턴이 수놓아진 와이드 팬츠와 실버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여기에 브랜드 이니셜이 각인된 실버 클러치백을 들어 마무리하며 단아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웨이브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전체 룩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고현정은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최근 고현정은 ENA '나미브'에 출연했으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쳤습니다.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