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원사업 ‘A등급’ 달성

이정준 기자 2026. 1. 6. 14: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체육회관 전경. 전라남도체육회 제공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25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 장애인생활체육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운영, 현장 활동, 행정 관리, 정책 반영, 위원회 운영 등 5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전남장애인체육회는 각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교실과 동호인클럽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또한 전라남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며 체력 평가 및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에는 정부가 추진한 스포츠클럽 육성사업에 참여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스포츠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중심의 체육 참여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우수 시·도 인증과 함께 2026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국비 약 2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 예산은 앞으로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장애인체육회 임진출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노력이 최고등급 유지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체육인과 함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