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에 살다 매출 200억 대표된 '소녀가장' 여스타

조회 1,2452024. 9. 8.

단칸방에 살던 소녀가장에서 매출 200억 대표가 된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입니다.

출처 : 라디오스타

고교 절 모델 선발대회 입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홍진경은 미국 유학의 기회까지 얻었습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가장 잘한 일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슈퍼모델 대회에 나간 거예요. 그 대회가 제 인생을 바꿔 놓았죠"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출처 : 홍김동전

그러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그녀는 하루아침에 소녀가장이 되었죠.

이후 당시 생활에 대해 홍진경은 “당시 몸이 아팠던 아버지는 가족을 부양할 수 없었다”며 “내가 아버지 병원비, 가족 생활비, 동생 학비 등 모든 것을 책임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꿈은 사치였다'고 회상할 만큼 온 가족이 단칸방에서 힘겹게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언니들의 슬램덩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진경은 과감히 모델을 포기하고 방송 연예계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선배들의 도움으로 연예계에 자리 잡았죠.

출처 : 최화정쇼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 연예인으로 성공한 그녀는 모은 돈으로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방송 출연료로 김치 사업을 시작한 홍진경은 주변 연예인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보장된 맛으로 승승장구하며 연 매출 200억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동안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성공할 수 있었다며 홍진경은 20년간 봉사와 기부를 실천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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