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대사 알려줌] <존 윅 4> (John Wick: Chapter 4, 2023)
국내에서 역대 <존 윅>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존 윅 4>(5월 2일 기준 168만 관객 동원).
작품의 명대사라면 먼저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짧은 대사와 'Yeah~'를 기억하는 관객들도 있겠지만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들 역시 존재하죠.

먼저, 개봉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렌스 데드딕이 연기한 '샤론'은, '윈스턴'(이안 맥쉐인)과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는 "인생이 이런 거죠"라는 대사를 남기며 홀로 위험을 맞서러 가는 '윈스턴'을 옆에서 지키죠.

다음으로, '존 윅'의 친구이지만 적이 된 '케인'(견자단)은 "하지마라, 살아라, 기다리고 있으마"라는 아버지를 대신해 실력은 없지만, 감정이 앞서 자신에게 복수를 하려는 상대의 딸에게 다음을 기약하라는 대사로 죽음을 말리는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또한, '존 윅'의 동맹 중 '윈스턴'은 "규율이란 게 없다면, 우린 동물에 불과하니까"라고 말하며 '존 윅'을 돕기 위해 대결을 피하려는 '그라몽 후작'(빌 스카스가드)을 자극하는데요.

이어서, 지하 세계의 왕 '바워리 킹'(로렌스 피시번)은 "42 레귤러 사이즈였지? 앞뒷면이 방탄이야. 최신 방탄룩이지"라고 말하며, 마지막 전투를 위해 꼭 필요한 방탄 슈트를 '존 윅'에게 전달하죠.

그사이 '그라몽 후작'은 "'존 윅'을 죽이기 위한 행동이 아니야. '존 윅'이라는 관념을 죽이려는 행위지"라는 대사를 통해 그가 '존 윅'을 없애려는 근본적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존 윅'과 '케인'이 함께 하는 성당에서의 대사는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데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안부 인사 중이라는 '존 윅'의 대사에 "자네 아내가 들을 것 같나?"라는 질문이 이어지며 '존 윅'은 대답하죠.

"혹시 들을까 하고."
이 대사 안에는 이제까지 시리즈를 모두 아우르며 그가 무엇 때문에 총을 들었는지 그리고 그의 사랑과 그리움이 얼마나 큰지 잘 알 수 있게 합니다.

이외에도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명언과 뜻이 같은 "죽고자 하는 자 살고 살고자 하는 자 죽으리"는 거침없이 마지막 전투에 나서는 '존 윅'의 심경을 대변하는 대사로 감동으로 다가오죠.

마지막으로 '최고 회의'의 '전령'(클랜시 브라운)은 "사람의 야망은 그 사람의 가치를 넘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며, '그라몽 후작'에게 조언하며 캐릭터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명대사들이 곳곳에서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존 윅 4>는 짧은 대사 속 긴 여운으로 관객들을 빨려들게 하고 있습니다.
-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쉬번, 이안 맥쉐인, 사나다 히로유키, 셰미어 앤더슨, 랜스 레드딕, 리나 사와야마, 스캇 애드킨스, 마르코 자로, 나탈리아 테나, 클랜시 브라운
- 평점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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