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형 공장서 불…"인근 주민 대피"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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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형 공장에서 불이 나 인천시는 인근 주민의 대피 등을 알리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4시 5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에 인천시 서구는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4층짜리 공장 3층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진화 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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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형 공장에서 불이 나 인천시는 인근 주민의 대피 등을 알리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4시 54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에 인천시 서구는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펌프차 등 차량 33대와 소방관 80여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4층짜리 공장 3층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진화 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 당국자는 "행인이 연기를 보고 처음 119에 신고했다"며 "인명피해가 있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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