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7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그랜드볼륨
이곳은 한때 ‘연예계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 결혼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주인공은 바로, 고등학생 시절 박수홍
팬클럽 회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22살 최연소 나이에 방송연예대상까지
거머쥐었던 박경림

박경림과 1살 연하 회사원 박정훈 씨의
결혼식은 무려 하객 5000여 명,
취재진까지 더해 발 디딜 틈 없는
인산인해였다고 해요

조인성, 이효리, 강호동, 박명수,
송일국, 김아중 등 당시 최고 스타는 물론
정몽준 현대그룹 회장,
이명박 전 서울시장, 거스 히딩크까지
정·재계 인사들까지 총출동한 역대급
결혼식이었다고 하는데요


사회는 유재석과 박수홍,
축가는 휘성, 린, 강타 등 12명의
스타가 무대를 빛내는 화려한 결혼식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연예계를
통째로 옮겨놓은 날”이었다 해요

수많은 스타와 인파를 보고 사람들은
“축의금만 수억 원 나왔겠다”는 농담을 했지만,
박경림은 과거 방송에서 뜻밖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어요


“하객들이 너무 많아서 축의금 줄이
30분 넘게 이어졌다.
시간이 없어 축의금을 못 내고
그냥 간 하객이 훨씬 많았다.”
결국 적자가 났고, 신혼여행지에서
부모님과 통화 중 어머니가 한숨 쉬는 걸
듣고서야 사태를 짐작했다고 해요


결혼식은 성대했지만, 박경림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그래도 평생 기억에 남을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웃어넘기는 쿨한
면모를 보여주었어요
박경림 결혼식 에피소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언론사
Copyright © 투데이 셀럽패션 무단전재, 복사, 타사이트 이동 금지